암 수 구조를 구분하고 수컷 수조가 너무 꽉차서 최근 반정도를 분양했다. (사진은 분양 전) 우리집 구피들은 내가 하루라도 보지않으면 꼭 변고가 생긴다.. 전에 삼일정도 집에 못간적이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먹이 급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오자마자 확인했더니 암컷항에서 약 15마리 정도가 돌연사했다. 물이 잡히고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한두어마리가 백점 증세가 있었는지 폐사하고 폐사하고.. 그렇게 수질 악화 증세가 겹쳤던 듯하다.. 급하게 분리하고 단체 소금욕에 백점 증세 남아있던 아이들은 엘바진으로 치료하였고 지금은 다시 물이 잘 잡혀 별 일 없이 잘들 지낸다.. 암컷 한마리 등이 하얗게 일어나있길래 곰팡이병의 악몽이 떠올랐으나 며칠 관찰 한 결과 비늘의 하얀부분을 다른 구피들이 뜯어서 그..
갑자기 이런 무늬가 수컷들에게 나타나고있다. 완벽한 옐로우 코브라 구피는 아니어도.. 뭔가 섞이긴 섞인듯?? 암컷한테 치대는거 보니 수컷들은 거의 다 큰 듯한데 발색이 점점 진해지고 또다른 무늬들이 나타나고 있다. 왼쪽 구피와 확실히 구분되는 오른쪽 구피! 처음엔 히터에 데인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른 구피도 똑같은 무늬가 생긴걸 보고 뭔가 더 나타나려는구나! 싶다. 암컷만 옮겨놓은 새 수조.. 쾌-적 배가 또 빵빵 하다 ㅜ 그만.. 이제 제발 그만... ㅜㅜ
새로 구입한 수조!! 양은 31리터 정도 되고 기존 어항보다 가로세로 15센티쯤 더 크다. 처음 어항 포장을 뜯었는데 실리콘 냄새가 너무 심했다. 우선 어항 수돗물로 씻고 직수로 씻어낸다음에 자갈깔고 여과기 설치!! 어항이랑 같이 온 neo A?? 생 박테리아를 증식시켜서 수조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했다. 분홍색 점액질로 되어있는데 꾸린내가 심해서 한포 (1자어항 40리터? 기준) 다 넣진 않고 3분의 2정도 넣어주었다. 분홍색 덩어리로 가라앉는데 이틀 여과기 돌리니 다 사라졌다. 기존 어항에서 큰 수초 빼서 어항에 심어주고 그 외에 더 넣어준 건 없다. 차차 채워넣을 예정.. 우선 큰 암컷 구피랑 암컷이 확실한 준성어들 몇마리만 옮겨넣었다. 기존 어항에는 수컷들과 아직 어린 치어들만 놔두고 성..
엊그제 즈음 부터 눈에 띄었던 주황색 반점. 옅게있었는데... 두마리에게 보이길래 병은 아니고 발색이겠거니 했다... 근데 오늘 보니... 이렇게 꼬리까지 빨갛게 변한 녀석이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빨간 유전자를 가진 녀석이 있나보다! 이 사진에 잘 나와있다. 가운데 맨위가 빨갛게 변하는 놈, 그 바로밑은 몸이 전체적으로 아주 누런 황색을 띄는 놈, 그 아래 잘릴듯 나온아이가 마트에서 본 옐로우 구피 수컷의 기본?발색같다. 샛노랗고 등지느러미와 꼬리가 빛나는 흰색이다. 어쨋거나 발색이 매일매일 다르니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기허기도 하궁.. 등이 아주 꽉 찬 노랭이새우와 평소 잘 숨어있는 체리새우~~~.. 성체의 반만한 작은 체리새우가 있었는데 얼마전 청소하다 죽은채로 발견됐다....
얘네도.. 번식을 하는 걸까? 이렇게 작은 애들이 동동 떠다닌다. 물살에, 구피등살에 뜯겨져 나온애들인가 싶어 건지려고 보면 작은 뿌리도 있다:... 귀여워서 건져낼 수 없다. 이렇게 구석에 심어준다... 대왕 핀셋으로 집고 푹 찔러 넣으면 된다. 자꾸 둥둥 뜨려고 하지만 모래로 덮어주면 지들도 별 수 없다.. 기왕 사는거 잘 살렴 어항이 너무 복잡해서 수초를 좀 뺐는데 뿌리들이 장난 아니다... 누가 수초 모래에 활착시키는게 어렵다고 했나?... 돌로 눌러주고 시간지나면 엄청 잘큰다... 우리집 어항은 뭐든 엄청나다.. 엄청 잘먹고... 엄청 잘커.... ㅜ
어항 청소 효자템 스포이드!! 성격 급한사람들은 대형마트나 수족관에가면 6천원 정도에 살 수 있다...(나) 처음엔 멋모르고.. 2주에 한번? 전체 환수를 했다.. 천만다행으로 물깨짐 현상같은 건 없었고... 측면 여과기를 썼었는데 작은 사이즈의 어항에 딱이라고 생각했다. 밸런스가 잘 맞다고...(내생각) 검색해보니까 물을 자주갈아주면 안좋다해서 청소 주기를 늘렸는데 먹는족족 싸대는 구피 벌건 똥이 너무 보기싫었다.. 지금은 모래지만 그전의 흰 자갈엔.. 틈이란틈은 똥으로 채워지는게 쏘 더티.. 히터도 넣어주고 여과기도 스펀지로 바꿔주고 에어에 콩돌에 나름 공부해서 렙업좀 한 지금은 전체환수 = 할생각 거의 없음 스포이드로 각종 찌꺼기들을 쏙쏙 건져내면 줄어든만큼 또 직수로 채워주고.. 거의 매일매일..
우리집 ⭐️사료 모음⭐️ (순서대로 테트라민/테트라비트/그로비타 구피사료/그로비타CRS) 골고루 섞어서 줘야 발색과 건강에 좋다고해서 이것저것 먹여보는중! 1. 그로비타 구피 제일 먼저 구입한 사료. 이마트에서 구입! 알갱이가 다소 작아보이지만 작진않다. 성어들은 쏙쏙 잘먹지만 치어들이 먹기엔 큼. 처음엔 이걸 부셔 주었는데 너무 가루가 돼서.. 물도 더러워지는 것 같고.. 치어사료를 새로 구입하기로 결심! 가장 무난한 사료같다. 이중 하나만 주라하면 얘를 줄 것이다~~~~ 2. 테트라 민 베이비 위의 그로비타를 뿌셔주는 수고를 덜어 준 치어 전용 사료. 입자가 매우 고와 치어들이 먹기 아주 좋다. 하지만 주고나면 유막도 좀 생기고 스푼으로 아주 조금씩 떠줘야한다.. 톡톡 털어주다가 와장창 ..
분명 그제까지만 해도 준성어들 암수구분이 안돼서 궁금했는데 갑자기 수컷 배지느러미가..!! 너무 확연히 구분되어서 신기했다.. 암수 비율은 반반정도로 보인다. 수컷이 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다 암컷 같아 보였는데 요렇게 차이가 생기니 앞으로 수컷은 어떻게 화려해질지 궁금하다. 그리고 얼른 분리를 해줘야할지... ㅜ 여기서 더 늘으면 큰일인데~ 처음에 태어난 치어들은 옐로우 구피가 마트에서 임신한상태로 와서 낳은 듯 하고(전부 옐로우 구피..!!)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꼬리나 몸통이 미약하게나마 어두운 발색이 나타나고있다. 다들 어떻게 클지 매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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